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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0)이 대학원 입학을 이유로 입대 연기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대학원 석사 졸업 이후 박사 진학을 사유로 입대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서울 한 사립대학교 유통산업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땄고 박사 진학을 이유로 370일간 입대를 추가 연기했다.
이에 해당 학교 측은 YTN Star에 "개인정보 보호법상에 따라 해당 가수의 입학 여부 등 학사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다"라고 입을 닫았다.
현 입학 제도를 살펴보면 박사 과정 지원자에 한해 약 1년 정도 연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박사 과정 합격 여부는 물론,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일본 돔 투어 당시 올해 입대를 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6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대학원 석사 졸업 이후 박사 진학을 사유로 입대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서울 한 사립대학교 유통산업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땄고 박사 진학을 이유로 370일간 입대를 추가 연기했다.
이에 해당 학교 측은 YTN Star에 "개인정보 보호법상에 따라 해당 가수의 입학 여부 등 학사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다"라고 입을 닫았다.
현 입학 제도를 살펴보면 박사 과정 지원자에 한해 약 1년 정도 연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박사 과정 합격 여부는 물론,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일본 돔 투어 당시 올해 입대를 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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