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평창올림픽' 일리네어 완전체로 출격

래퍼 빈지노, '평창올림픽' 일리네어 완전체로 출격

2018.02.01.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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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 '평창올림픽' 일리네어 완전체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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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일리네어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빈지노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래퍼로서 관객들을 만난다.

빈지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와 강원도, 강릉시가 주최하는 '2018 평창 문화올림픽 기획공연'에 일리네어 래퍼 도끼, 더콰이엇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MC 또한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임시완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래퍼 빈지노, '평창올림픽' 일리네어 완전체로 출격

빈지노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2017 경기도 한미송년음악회'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지난해 5월 입대 후 일리네어 완전체로서는 첫 무대다.

또 빈지노는 일리네어와 함께하는 무대 외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13, 21일 2번 더 팬들을 만난다.

'2018 평창 문화올림픽 기획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지만,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빈지노 인스타그램, 강릉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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