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故종현 생전 음악 작업실 영상 공개

샤이니 키, 故종현 생전 음악 작업실 영상 공개

2018.01.24.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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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故종현 생전 음악 작업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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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세상을 떠난 故종현의 생전 영상을 공개했다.

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함께 곡 작업에 임하고 있는 키와 故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故종현은 음악을 듣은 후 키에게 "여기를 쭉 달리고 쉬는 부분을 정하자"고 말하고 있고, 키는 종현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故종현의 유작 앨범 '포에트 아티스트(Poet ᛁ Artist)' 음원은 지난 23일 공개됐다. 타이틀곡 '빛이 나'를 비롯해 수록곡들 모두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故종현의 유작이 공개된 당일에도 키는 앨범 수록곡 '우린 봄이 오기 전에' 가사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故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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