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새 소속사 접촉...씨제스 측 "매니지먼트 업무는 계속"

곽도원, 새 소속사 접촉...씨제스 측 "매니지먼트 업무는 계속"

2018.01.12.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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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새 소속사 접촉...씨제스 측 "매니지먼트 업무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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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의 'FA설'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계약서가 없는 상태에서 4년 동안 함께 일을 했기 때문에 계약 만료나 FA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했다.

이어 "배우가 올해 연기활동의 전환점 측면에서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는 걸로 알고 있고 업무는 '강철비' 홍보까지 진행됐다"며 "아직 새로운 소속사가 결정이 되지 않아 그때가지 매니지먼트 업무는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곽도원은 2014년부터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작인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에서 곽철우 역으로 정우성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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