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SM C&C 떠난다..."전속계약 만료"

김하늘, SM C&C 떠난다..."전속계약 만료"

2018.01.10.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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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SM C&C 떠난다..."전속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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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SM C&C를 떠난다.

SM C&C 측 관계자는 10일 YTN Star에 "김하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짧게 밝혔다.

김하늘은 2012년부터 SM C&C 소속으로 활동했다. 영화 '여교사', KBS2 '공항 가는 길'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 송제대왕으로 특별출연했다.

2016년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린 김하늘은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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