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4달 만에 방송 재개…9일 녹화

'유희열의 스케치북', 4달 만에 방송 재개…9일 녹화

2018.01.02.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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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4달 만에 방송 재개…9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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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달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2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1월 9일 화요일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히며 방청권 신청 방법을 공지했다.

이번 녹화는 약 4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 앞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KBS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해 9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최근 KBS 언론노조가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PD들에 한해 파업 잠정 중단을 선언하면서, 결방을 이어왔던 프로그램 일부가 방송을 재개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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