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은 내 운명…영원히 '우블리'일 것"

우효광 "추자현은 내 운명…영원히 '우블리'일 것"

2018.01.02.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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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추자현은 내 운명…영원히 '우블리'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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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리'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우효광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저를 응원해주신 많은 팬분들, 친구들 감사합니다. 2017년에 감사하며 2018년을 맞이해보자!"라는 활기찬 신년인사를 전했다.

추자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추자현, 너는 내 운명이야. 네가 있었기에 가족이 생겼고 명예와 행복 그리고 사랑을 얻을 수 있었어. 덕분에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이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네. 시간이 지나도 난 '우블리'일 거고 그때도 우린 행복할 거야"라고 적었다.

한편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 SBS 연예대상에서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우효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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