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팩트Y]유아인, 파티장 포착…SNS 설전 후 첫 나들이

[단독팩트Y]유아인, 파티장 포착…SNS 설전 후 첫 나들이

2017.12.06.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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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팩트Y]유아인, 파티장 포착…SNS 설전 후 첫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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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파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SNS 설전을 벌여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행사장에서는 여전히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아인은 6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갤러리 카페에서 열린 남성 잡지 GQ의 'GQ men of the year 2017'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단독팩트Y]유아인, 파티장 포착…SNS 설전 후 첫 나들이

유아인은 밝은 모습이었다. 자신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는 인파들에게 밝은 미소로 화답했고, 포토월에서 주최 측의 기념사진 촬영에도 응했다.

유니크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레드'. 유아인은 레드 색상의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하고,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귀걸이를 한 모습이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SNS상에서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여왔다. 유아인이 지난 18일 한 네티즌의 글에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이란 댓글을 달았고, 이후 네티즌과의 설전은 페미니즘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이 가운데 박우성 영화평론가와 가수 지망생 한서희까지 합세해 유아인과 대립하며 논란을 키웠다. '유아인 경조증' 발언을 했던 정신과 의사 김현철 씨는 협회의 성명이 나오자 공개 사과했다.

유아인은 일주일간의 설전 끝에 앞으로 작품 활동에 매진할 뜻을 밝혔으나, 또다시 많은 악플이 달리자 "전면전을 시작한다"고 밝혀 SNS를 통해 어떤 발언을 낼지 관심을 끌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김태욱 기자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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