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아들 발 사진 공개

개리,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아들 발 사진 공개

2017.11.17. 오후 8: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개리,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아들 발 사진 공개
AD
래퍼 개리가 득남했다.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gary junio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웨이보에도 "내 아들이다. 개리의 주니어를 축복해달라"라고 공개했다.

개리,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아들 발 사진 공개

개리는 지난 4월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999년 허니패밀리 1집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개리는 길과 함께 힙합 듀오 리쌍을 결성, 왕성하게 활동했다. 현재 개리는 중국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강래식'에 출연 중이다. '강래식'은 개리가 중국 6개 도시를 여행하며 남긴 기록이다. 12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개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