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측 "주원과 결별 맞다" 인정…1년 공개연애 종지부

보아 측 "주원과 결별 맞다" 인정…1년 공개연애 종지부

2017.11.13.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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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측 "주원과 결별 맞다" 인정…1년 공개연애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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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 가수 보아(30·본명 권보아)와 배우 주원(29·본명 문준원)이 결별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YTN Star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정확한 결별 시점과 이유 등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

앞서 보아와 주원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나, 약 1년 만에 연인에서 연예계 동료로 돌아간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한편 주원은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2019년 2월 15일 전역한다.

보아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대표로 활약했으며,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가을 우체국'에서 여주인공 수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보아 인스타그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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