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재개 "가끔 인사할게요"

[Y이슈]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재개 "가끔 인사할게요"

2017.11.10.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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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재개 "가끔 인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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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지내고 계셨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황하나가 한 아이와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하나는 "이 계정 말고 다른 계정들 전부 다 저 아니다. 속상하다. 제 지인들한테까지 댓글 남긴다고 한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며 SNS 사칭 문제를 언급했다. 또 "넘 오랜만이라 어색한데 가끔 인사하러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하나는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던 중 돌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그의 SNS가 재개되자, 계정을 개설한 지 불과 하루 만에 18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10일 오전 개정은 다시 비공개 전환 상태.

박유천과 지난 9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은 당초 10일에서 20일로, 이후 무기한 연기돼 의문을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며 결혼식을 연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황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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