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Y터뷰] 김태호PD "'무도' 촬영계획無...파업 끝나면 재개"

김태호 PD가 MBC '무한도전' 촬영 재개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김태호 PD는 YTN star에 "이번주 '무한도전' 촬영 재개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파업이 종료된다면 바로 제작을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촬영 재개와 관련해 계획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MBC는 지난달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역시 9월 9일부터 결방을 시작, 7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고 있다.

한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MBC는 이번 파업 여파로 광고 수익이 310억원 가량 감소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