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루한, 中 배우 관효동과 열애 공개

엑소 전 멤버 루한, 中 배우 관효동과 열애 공개

2017.10.08.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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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루한, 中 배우 관효동과 열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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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배우 관효동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루한은 8일 SNS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효동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했다. 팬들 앞에 연인 관효동을 공개적으로 소개한 것이다.

이에 관효동은 자신의 웨이보에 감탄사와 함께 루한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해 화답했다. 양측은 웨이보 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

루한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건강 악화, 불공정한 대우 등을 이유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팀을 이탈, 중국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관효동은 중국의 신예 배우로 루한보다 7살 어린 1997년생이다. 루한과는 지난 6월 드라마 '첨밀폭격'의 주인공으로 만났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관효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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