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런 게임은 처음이지?'…'마스터키' 예고 첫 공개

'어서와 이런 게임은 처음이지?'…'마스터키' 예고 첫 공개

2017.10.01. 오후 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어서와 이런 게임은 처음이지?'…'마스터키' 예고 첫 공개
AD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의 첫 번째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9월 30일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이 끝난 직후,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의 1차 예고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될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심리 게임 버라이어티 쇼.

공개된 40초 분량의 예고에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서로를 의심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과 물벼락을 맞는 조보아-강다니엘-백현-차은우, 인정 사정 없는 게임 현장, 상의 탈의를 한 강다니엘까지 깜짝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장을 입은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열쇠’로 가득한 의문의 공간에 서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이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졌다.

주변 인물들을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수근에 이어 알듯 말듯한 표정으로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김종민, 헨리, 진영, 전현무까지, 심지어 ‘마스터키’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심리전은 같은 그룹 멤버끼리도 예외가 없었다.

플레이어들의 ‘게임’ 현장도 공개됐다. 치열한 몸싸움은 물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색다른 게임들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총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선보일 흥미진진한 게임과 심리전 현장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될 '마스터키'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