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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콘서트, 식지 않는 열기…전석 취소표 無
나훈아 콘서트, 식지 않는 열기…전석 취소표 無
Posted : 2017-09-29 13:52
가수 나훈아 콘서트의 열기는 대단했다. 단 한 장의 취소 표도 생기지 않았다.

나훈아는 오는 11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좀처럼 얼굴을 내비치지 않던 나훈아가 'DREAM 콘서트'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하는 것. 지난 2006년 데뷔 40주년 콘서트 이후 11년 만에 진행된 만큼 팬들의 기대는 여느 때보다 크다.

콘서트 티켓팅부터 팬 들간 치열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5일 진행된 나훈아 서울 콘서트 티켓팅은 오픈 된 지 7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을 넘어 대구(EXCO 컨벤션홀), 부산(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도 모두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공연의 경우 한 회차당 4,300석을 자랑한다. 3일 1만 2,900석이 모두 매진된 것. 이를 포함 총 9번의 공연인 나훈아 콘서트는 3만 1,500명의 팬들을 불러모았다.

이런 상황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이번 나훈아 콘서트에서 취소 표가 생기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콘서트 경우 티켓팅이 시작된 후 미입금 등의 이유로 약간의 취소표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훈아 콘서트는 현재까지도 단 한 장의 취소표를 만들어내지 않고 있다.

나훈아 콘서트 판매처 관계자는 "다른 콘서트들과 다르게 좀처럼 취소 표가 생기질 않고 있다. 간혹 한 자리 정도 취소표가 생기더라도 1분도 안 돼 팬들의 손으로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 7월 새 앨범 '드림 어게인(Dream again)'을 발표하면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나훈아는 이번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나훈아 콘서트의 주 팬층은 5~60대다. 그들에게 나훈아는 여전히 현 아이돌 못지않은 '최고의 가수'였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나훈아 콘서트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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