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한, 알고보니 24일 신라호텔서 화촉

단독 윤한, 알고보니 24일 신라호텔서 화촉

2017.09.24. 오후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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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한, 알고보니 24일 신라호텔서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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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34·본명 전윤한)이 오늘 품절남이 됐다.

24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윤한은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8살 연하의 사업가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기자회견이나 웨딩화보 공개도 없이 조용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한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단독] 윤한, 알고보니 24일 신라호텔서 화촉


[단독] 윤한, 알고보니 24일 신라호텔서 화촉


[단독] 윤한, 알고보니 24일 신라호텔서 화촉

윤한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신혼여행은 가지 않는다. 현재 준비 중인 피아노 소품집 작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윤한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9월 말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시간과 장소는 비밀에 부친 바 있다.

한편 윤한은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2013년 '우리 결혼했어요'에 배우 이소연과 가상부부로 등장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YTN Star DB, C 기획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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