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군생활 응원하며 남긴 글

'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군생활 응원하며 남긴 글

2017.09.19.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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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군생활 응원하며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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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동 뮤지션'의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의 군생활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지난 18일 이찬혁은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단에서 신병입영식을 갖고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수현은 인스타그램에 이찬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빨리 와 믿는다"라며 "해병대 1226기 동기&선임 여러분 오빠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오빠 이찬혁을 향한 이수현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든든한 동생이다", "건강하게 잘 다녀왔으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혁은 소속사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또래 친구들이 보통 군대가는 나이에 입대하는걸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잠시 음악과 일을 벗어나 아무 생각없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 군대를 다녀와서 외적이나 내면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이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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