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트와이스 '티티' 댄스 완벽 소화…잔망미 폭발

유준상, 트와이스 '티티' 댄스 완벽 소화…잔망미 폭발

2017.08.15.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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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트와이스 '티티' 댄스 완벽 소화…잔망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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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숨겨둔 걸그룹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라디오스타' 세 번째 출연인 유준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매력 어필을 위한 철저한 준비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히트곡 '티티(TT)' 댄스를 준비해온 것.

유준상은 'TT' 음악이 나오자 직접 노래를 하며 정확한 동작을 보여줬고,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아이컨텍트까지 하는 등 잔망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를 지켜 보던 아이비는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유준상은 MC들, 박은태와의 단체 밸리댄스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전언. 유준상은 모두 무대 앞으로 나오게 한 뒤 이들을 진두지휘하며 밸리댄스까지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유준상의 깜찍한 'TT' 댄스는 16일 밤 11시 10분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특집에는 11번째 스페셜 MC로 보이그룹 B1A4의 진영이 MC들과 호흡을 맞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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