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패션에 악동뮤지션 수현이 남긴 현실 반응

친오빠 패션에 악동뮤지션 수현이 남긴 현실 반응

2017.08.13. 오후 2: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친오빠 패션에 악동뮤지션 수현이 남긴 현실 반응
AD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인스타그램에서 '현실 남매'의 케미를 또 한 번 보여줬다.

지난 12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호색"이라는 글과 함께 정장 차림을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혁은 회색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입고 컨테이너 앞에 서서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선글라스다. 이찬혁은 주황색 테두리에 위로 치솟는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패션 피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친오빠 패션에 악동뮤지션 수현이 남긴 현실 반응

그러나 이를 본 친동생 이수현은 뾰족한 선글라스를 쓴 오빠의 모습에 "관자놀이 찔리겠다 찔리겠어"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을 폭소케 했다.

같은 소속사 가수 이하이는 이 사진에 "응 아저씨?"라는 반응을 보였고,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권현빈은 "레이저빔 나올 거 같아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수현이 남긴 댓글을 본 팬들은 "진정한 현실 남매다", "너무 웃기다", 진짜 관자놀이 찌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이찬혁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