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최자, 설리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이유

래퍼 최자, 설리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이유

2017.07.16.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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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최자, 설리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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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최자가 SNS에 고양이 사진을 올리면서 전 연인 배우 설리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

1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클래스"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양이들은 같은 포즈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최자는 뒤편에서 고양이들을 촬영한 듯 보였다.

그런데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설리랑 재결합?", "설리랑 진짜 다시 만나요?", "아니라더니?" 등의 댓글이 달렸다. 왜 고양이 사진만으로 재결합설 댓글이 나오는 걸까? 네티즌들은 바로 사진 속 고양이가 설리 고양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했기 때문이다.

래퍼 최자, 설리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이유

앞서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모래, 돌린, 블린이 등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최자 측 관계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설리 재결합설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으로 거론할 가치가 없다. SNS로 제기된 의혹 관련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며 더 이상의 말도 안 돼는 억측은 자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최자 측의 이 같은 당부에도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거세지고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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