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28)와 그룹 빅스타 필독(25, 오광석)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8일 보라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지인들과 함께 만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지는 6개월 정도 됐다"고 귀띔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 2016년 7월 첫 방송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보라는 윤여정, 이승기, 이서진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기자로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사진출처 = 보라 인스타그램, 필독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