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수면제 과다 복용 응급실행…"생명 지장 없다"

심은하, 수면제 과다 복용 응급실행…"생명 지장 없다"

2017.06.21.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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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수면제 과다 복용 응급실행…"생명 지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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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21일 "심은하가 20일 새벽 1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서울 강남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병원 VIP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진정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심은하는 현재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앞서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은 20일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며 바른정당 대표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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