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김신영을 따로 불러 주의시키며 한 말

가인이 김신영을 따로 불러 주의시키며 한 말

2017.06.03.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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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김신영을 따로 불러 주의시키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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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가인이 자신을 조용히 불러낸 일화를 소개했다.
과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에게 동갑인 줄 알고 심하게 장난을 쳤는데, 이를 지켜보던 가인이 조용히 김신영을 불렀다고 말했다.

가인은 "(나르샤에게) 그러면 안 될 것 같다."고 충고했는데, "알고 보니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김신영은 1983년생이고 나르샤는 1981년생으로 2살이 더 많다.

김신영의 고백에 게스트 이지혜도 "과거에는 그런 경우가 많았다. 나도 낸시랭 씨에게 그랬다"라는 말을 했다고 회상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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