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후임 미정…스페셜 MC 체제

'라디오스타' 규현 후임 미정…스페셜 MC 체제

2017.05.26.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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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후임 미정…스페셜 MC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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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의 입대로 MC 공백이 생긴 '라디오스타'가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6일 "규현의 군 입대로 공석이 된 후임 MC는 현재 미정이다. 제작진은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며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MC는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으신 분들,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후임 MC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세 분의 기존 MC들과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는 31일 '라디오스타'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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