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된 연예인

수요미식회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된 연예인

2017.05.05.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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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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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tvN '수요미식회'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맛집을 소개했다.

그런데 이날 이촌동 스케치 장면이 나오던 도중 익숙한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익숙한 얼굴의 주인공은 바로 차태현. 이촌동에 거주하고 있는 차태현이 우연히 길을 걸어가다 수요미식회 카메라에 찍힌 것이다.

화면 속 차태현은 아들 수찬이와 딸 태은이와 함께 방금 산 음료를 뜯으면서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걷고 있었으며 카메라에 포착된 것을 전혀 모르는 모습이었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촬영 당일 정말 눈앞에 지나간 차태현 씨 가족"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차태현은 화면에 포착된 모습처럼 아내와 육아와 가사를 공동 분담해 일명 '용산구 1등' 아빠로 불린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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