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선거 홍보대사 6인 "사전투표 완료"…산들·장나라·진세연 등

[★영상] 선거 홍보대사 6인 "사전투표 완료"…산들·장나라·진세연 등

2017.05.04.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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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산들, 장나라, 진세연, 정애리, 윤주상, 김연우가 사전투표에 참가하며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오늘(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 3층 대합실에 마련 된 사전투표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 B1A4 산들, 장나라, 진세연, 정애리, 윤주상, 김연우가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가했다.

사전투표에 앞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들의 소감을 들어 보았다.

배우 윤주상은 "꼭 선거일에만 투표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나름대로 사정상 그 날 투표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본 선거일 5일 전 이틀동안 사전투표를 하게 만들어 놨다"며 사전투표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진세연은 "나도 대선 첫 투표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나의 한 표가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첫 대선 투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가수 김연우는 "어느 때보다 대통령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해 인데 여러분의 한 표가 나라를 바꿀 수 있으니까 꼭 행사 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배우 정애리는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까 사전투표 많이 이용하셔서 정말 90% 넘는 투표율을 보였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투표를 안 할 이유가 없으니까 정말 소중한 권리 꼭 행사 하시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투표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그룹 B1A4 산들은 "오늘부터 사전투표 시작 되는데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셔서 우리 아름다운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는 5월 4일~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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