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투표 독려하며 남긴 메시지

'2PM' 찬성, 투표 독려하며 남긴 메시지

2017.04.24.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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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투표 독려하며 남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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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찬성이 5월 9일 대선 투표를 독려했다.

찬성은 어제(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투표합시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찬성은 "투표하지 않고서 누군가 자신의 생활을 더 좋게 바꿔줄 것이라는 생각은 판타지"라며 "무관심 속에서 우리의 권리는 길을 잃는다"고 투표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2PM' 찬성, 투표 독려하며 남긴 메시지

이어 "누군가가 알아서 나서서 변화를 일으켜주는 일은 없다. 그래서 (우리가) 투표해야만 정치인에게 두려움과 긴장이 생긴다"고 말했다.

찬성은 또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아도 그 와중에 또 다르다. 조금만 관심 갖고 주변과 토론하면서 자신의 후보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해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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