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둘째 유산 소식에 팬들 위로

박명수 아내 둘째 유산 소식에 팬들 위로

2017.03.29. 오후 3: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박명수 아내 둘째 유산 소식에 팬들 위로
AD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오늘(29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최근 둘째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해 연말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제 나이 47세에 둘째를 가졌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유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박명수와 한수민 씨의 SNS에 위로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 민서 양을 얻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박명수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