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 처가 방문…'국민 사위' 예고

'신혼일기' 안재현, 처가 방문…'국민 사위' 예고

2017.02.24. 오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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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안재현, 처가 방문…'국민 사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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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위' 안재현이 처가를 방문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가를 방문한 안재현은 감 따기부터 손수레 끌기까지 척척 일하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손으로 직접 감을 따는가 하면, 손수레에 감 바구니를 가득 싣고 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안재현은 장인어른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한 모습으로 '워너비 남편'에 등극한 안재현이 이번에는 '국민 사위'로 등극할지 기대를 높인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을 그린 '신혼일기'는 오늘(2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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