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6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

'도깨비' 공유, 6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

2017.01.17.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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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6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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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가 6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것.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오늘(17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공유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광희가 TV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7편의 출연자 381명, 비드라바 17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875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도깨비' 공유, 6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

드라마 부문에서는 '도깨비'의 주요 출연진들이 1위부터 5위에 포진해 작품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도깨비' 공유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부터 5위까지는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무한도전'의 광희와 '그녀석' 노홍철이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은 긍정적 의견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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