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공개한 리더 솔지의 한층 건강해진 근황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리더 솔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솔지의 생일이었던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똘디언니. 생일 축하해. 참 좋은 사람. 우리의 맏내라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와 솔지는 설을 앞두고 고운 한복을 입은 모습. 꽃무늬가 들어간 하얀색 한복을 입고 머리를 올린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솔지는 지난달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솔지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만 매진한다고 전한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