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멤버 겨냥한 악플러에 일침

신지, 멤버 겨냥한 악플러에 일침

2017.01.08.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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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멤버 겨냥한 악플러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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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코요태 멤버들을 향한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제발 비공개로 이상한 댓글 그만 다세요!"라며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신지는 "김대상님도 우리 빽가도 나쁜 사람들 아니다. 자꾸 이러시면 캡처해서 SNS에 올리겠다"라며 "그냥 나만 미워해라. 멤버들 건드리는 건 못 참는다. 제발! 이유가 뭐든 저만 미워하라"고 멤버들을 향한 욕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신지는 과거에도 악플을 언급하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신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악플 다는 사람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댓글 다는지 모르겠다", "악플러들은 경고가 아닌 신고가 답",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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