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혼운 있다"는 말에 아들 동현이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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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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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재혼운 있다"는 말에 아들 동현이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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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MC그리와 함께 신년운세를 봤다.

오늘(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새해를 맞아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난 김구라, MC그리 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 부자는 역술인에게 신년운세를 물었다. 역술인은 김구라에게 "올해 재물운이 좋고 주변 사람들과 유대관계도 좋다. 여자 기운이 올해도, 내년에도 있지만 지금은 고독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4년 뒤인) 52세에 가정을 꾸릴 운이 있으니 그때까지 노력을 많이 하라"며 김구라에게 재혼운이 있다고 풀이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MC그리는 아빠 김구라에게 "(재혼운이) 너무 늦게 와서 외로울 것 같다"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채널A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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