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내 꿈은 케이팝 스타"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내 꿈은 케이팝 스타"

2016.12.22.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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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내 꿈은 케이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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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이자 배우 제이든 스미스가 "내 꿈은 케이팝 스타"라고 밝혀 화제입니다.

제이든은 어제(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팝 스타가 되고 싶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글을 접한 제이든의 팬들은 "농담하는 건가"라며 "넌 뭐든지 될 수 있지만 케이팝 스타는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팬들은 "케이팝을 비꼬는 거냐"라며 제이든의 말을 믿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제이든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말하는데 정말 케이팝 스타가 되고 싶다"며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팬들은 "YG나 JYP 오디션을 보라"며 웃음 섞인 답글을 남겼습니다.




제이든 스미스는 이전에도 "지 드래곤은 나에게 영감을 준다"며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YTN PLU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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