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과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문희준 "소율과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2016.12.09.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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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과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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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이 예비신부 소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문희준은 어제(8일) 방송된 채널A '싱데렐라'에서 소율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소율과의 첫 만남은 2013년 가요 프로를 할 때였다. 처음엔 다른 가수의 팬인 줄 알았는데 '빠빠빠' 무대를 보고 가수인 줄 알게 됐다. 그때부터 한 사람(소율)이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문희준 "소율과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이어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할 때 소율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우엉차를 직접 끓여다 줬다. 그 모습에 반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문희준 "소율과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문희준은 또 "다른 것보다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흔히 사랑의 유통기한이 3년이라고 하는데 그걸 이기고 싶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문희준, 소율은 내년 2월 결혼 예정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채널A '싱데렐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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