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끝판왕 '팬텀'의 박효신, 막강티켓 파워 '화려한 귀환'

뮤지컬 끝판왕 '팬텀'의 박효신, 막강티켓 파워 '화려한 귀환'

2016.12.06.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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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끝판왕 '팬텀'의 박효신, 막강티켓 파워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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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의 박효신이 적수없는 막강티켓 파워를 보이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올 연말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팬텀'이 지난 11월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 첫 주말인 26일, 27일 티켓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매회 커튼콜 무대에서 관객들은 전석 기립박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뮤지컬 '팬텀'은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 김주원, 황혜민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 정통 소프라노, 프리마 발레리나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역대급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 를 모았으며 1차, 2차 티켓 오픈에서 압도적인 티켓 예매 점유율로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016 뮤지컬 '팬텀'에서는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사는 슬픈 운명을 가진 팬텀 역으로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이 출연하며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가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을 맡았다.

또한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 이희정, 마담 카를로타 역에 정영주, 신영숙,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이창희, 손준호,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은 김주원, 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역은 엄재용, 윤전일이 맡아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 준다.

2017년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팬텀'은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이 세계적인 추 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15년에 처음 공연을 갖고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한편,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1월 1일부터 8일 까지 총 1억5천만원 규모의 새해 맞이 이벤트 '2017 EMK REWARDS'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17 EMK REWARDS-WISH YOU A LUCKY YEAR'를 기획한 EMK는 "뮤지컬 '팬텀'의 연일 매진 사례에 성원해주신 관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하고, 2017년 새해 행복한 행운을 기 원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1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뮤지컬 '팬텀' 공연을 예매한 관객 전원에게 포춘쿠키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K STAR 허환 기자 kakung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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