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직접 밝힌 죽을 때까지 하고싶은 일

박명수가 직접 밝힌 죽을 때까지 하고싶은 일

2016.10.26.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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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직접 밝힌 죽을 때까지 하고싶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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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뉴스에서 자신이 '선행 스타'로 언급된 일과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최근 뉴스에서 선행 스타로 선정된 것에 대해 "뉴스를 보고 있는데, 故 구봉서 선생님이 나오고, 갑자기 내가 나오더라"라며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박명수가 직접 밝힌 죽을 때까지 하고싶은 일


이어 박명수는 "저희 선행은 밝히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다"라며 "내 선행은 그분들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박명수는 "그냥 순수한 마음이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선행을) 하고 싶다"고 선행에 대한 진심을 전했습니다.

박명수는 지난 2010년 자신의 집 가사도우미 남편의 수술비 지원, 자신이 운영하던 치킨집 아르바이트생 등록금 지원, 택시기사 수리비 부담 등의 선행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박명수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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