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로 착각할 뻔한 박해진 드라마 촬영 모습

화보로 착각할 뻔한 박해진 드라마 촬영 모습

2016.10.26.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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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착각할 뻔한 박해진 드라마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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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인천공항에 떴다.

박해진은 지난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와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촬영에 참여했다.

화보로 착각할 뻔한 박해진 드라마 촬영 모습

오늘(26일) '맨투맨' 제작사가 촬영 당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중 국정원 고스트 요원답게 말끔하게 올린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와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차가우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제작사 측은 "박해진이 맡은 김설우는 순진한 듯 섹시하고, 거친 듯 도발적인 신비로운 인물"이라며 "박해진이 앞으로 보여줄 변화무쌍한 모습들을 더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화보로 착각할 뻔한 박해진 드라마 촬영 모습

박해진은 앞서 자신의 V앱을 통해 "'맨투맨'은 제이슨 본 시리즈와는 다르다. 김설우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고스트 요원이면서 한류스타 경호원"이라며 "경호원보다는 언더커버 활약에 초점을 맞췄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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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맨투맨'은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뭉친 작품이다. 100% 사전 제작으로 JTBC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방영된다. 박성웅, 김민정, 정만식, 연정훈, 채정안 등이 합류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박해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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