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g → 48kg"…3개월 만에 16kg 뺀 정채연 식단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최근 bnt와 진행된 주얼리 화보에서 맑고 깨끗한 자기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순수한 미소에 드러나는 편안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스케줄이 많다 보니 뭔가를 제대로 해서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 속상하다. 부담이라기보다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정채연은 또 다이어트에 대해 "작년에 64kg에서 3개월 만에 16kg을 감량했다. 거의 굶고 연두부나 두유만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만약 안 되겠다 싶으면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그리고 춤 연습을 하니 살이 빠졌다. 지금은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먹는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건강에 이상이 와 혈압이 안 좋아지더라"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은 현재 걸그룹 '다이아'와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이다.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도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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