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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의 BJ밴쯔가 멍든 눈으로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5일 BJ밴쯔는 눈이 부어올라 멍든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밴쯔의 멍든 눈을 본 시청자들은 "멍은 왜 든 거에요?", "괜찮아요?", "어제 일 때문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청자들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인 이유는 밴쯔가 전날(4일) 방송 중 한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기 때문입니다.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중 남녀 간의 문제로 인해 건물 계단에서 여자의 비명 소리가 들렸고 무슨 일인가 보러 나갔는데 저의 일은 아니지만 그냥 보고 넘길 일이 아닌 것 같아서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멍든 눈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을 넘기던 밴쯔는 질문이 계속되자 "운동하다 다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운동하다가 눈에 멍이 왜 들어요ㅠㅠ", "어제 일 때문 맞은 것 같다"며 밴쯔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아프리카TV 'BJ밴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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