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실물 외모에 압도 당한 하하 "너무 잘생겼다"

정우성 실물 외모에 압도 당한 하하 "너무 잘생겼다"

2016.09.25. 오전 11: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정우성 실물 외모에 압도 당한 하하 "너무 잘생겼다"
AD

배우 정우성의 '실물 외모'에 하하가 압도 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하는 '신들의 전쟁' 편으로 꾸며졌다.

정우성의 등장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잘생겼다"를 연발했다. "잘 생겨서 불편한 점은 없냐"는 질문에 정우성은 바로 "없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하는 평소 '무한도전'에서 외모 담당이라고 자부해왔지만, 이날 만큼은 정우성에 졌다. 게임 도중 정우성의 얼굴을 가까이서 본 하하는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면서 어지러움까지 호소했다.

정우성 실물 외모에 압도 당한 하하 "너무 잘생겼다"

한편 '무한도전' 팀과 영화 '아수라' 배우 팀은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여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두 팀의 본격적인 대결인 '신들의 전쟁' 추격전은 다음주 베일을 벗는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정우성/'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