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협-정소영, 27일 득녀 "감격스러워"

단독 오협-정소영, 27일 득녀 "감격스러워"

2016.07.27.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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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협-정소영, 27일 득녀 "감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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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협-정소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부모가 됐다.

정소영은 27일 오전 8시 52분에 3.02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날 남편 오협은 K STAR에 "사람들이 왜 감동이라는 단어를 쓰는지 알 것 같다"며 "아이와 눈이 마주치니 묘한 감동이 있더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기가 생기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대학 강의와 더불어 빠른 시일 내 영화·드라마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며, 오는 8월 영화 <사랑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협과 정소영은 각각 MBC 공채 탤런트 30기, 28기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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