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리 "'프로듀스101'은 터닝포인트…값진 경험이었다"

한혜리 "'프로듀스101'은 터닝포인트…값진 경험이었다"

2016.07.27.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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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프로듀스101'은 터닝포인트…값진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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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올망졸망' 멤버들이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를 추억했다.

한혜리, 김윤지, 강시현으로 구성된 '올망졸망'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101' 관련 이야기를 풀어놨다.

먼저 한혜리는 '프로듀스101'에 대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터닝포인트로 남았다. 12위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프로그램 덕분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를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윤지 역시 "정말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중 가장 기억나는 것은 자기소개 영상이다. 촬영 전날 특이한 걸 많이 준비한 다른 친구들을 보고 급하게 빨간 망토를 준비했다. 아직도 그 영상을 제대로 못 보겠다"며 수줍어했다.

강시현은 "첫 미션 후 60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으면서 보컬 자리를 얻지 못 했던 순간은 잊을 수 없다. 이때 처음 랩에 도전했고 아이톤의 '리듬 타'를 호평 속에서 마무리지었다"고 추억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윤지는 "하반기에 상큼한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다양한 노래를 직접 가이드하고 있다. 어떤 곡이든 올망졸망 스타일로 소화해내갰다"고 전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혜리 "'프로듀스101'은 터닝포인트…값진 경험이었다"


한혜리 "'프로듀스101'은 터닝포인트…값진 경험이었다"


한혜리 "'프로듀스101'은 터닝포인트…값진 경험이었다"


한혜리 "'프로듀스101'은 터닝포인트…값진 경험이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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