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긍정 아이콘' 카페서 노홍철 근황 포착

'여전한 긍정 아이콘' 카페서 노홍철 근황 포착

2016.06.01.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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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긍정 아이콘' 카페서 노홍철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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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한 방송인 노홍철이 한 카페에서 포착됐습니다.

지난달 30일 MBC '굿모닝 FM' 새 얼굴이 된 노홍철은 오늘(1일) 라디오 방송이 끝난 후 상암동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노홍철은 함께 일하는 라디오 스태프들과 커피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또한 노홍철은 팬들의 셀카와 싸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등 원조 긍정 아이콘 답게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노홍철은 앞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춘하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전현무를 다시 앉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현무가 잘했던 것처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에너지는 부족하지 않게 다가가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새로 시작한 라디오 DJ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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