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Mnet 통해 리얼리티 신고식…다음 달 9일 첫방

우주소녀, Mnet 통해 리얼리티 신고식…다음 달 9일 첫방

2016.05.26. 오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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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Mnet 통해 리얼리티 신고식…다음 달 9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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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우주소녀'가 리얼리티 신고식을 치른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우주소녀가 Mnet이 다음 달 9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주 LIKE 소녀'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주 LIKE 소녀'는 우주소녀의 리얼한 일상을 파헤치기 위해 1인칭 시점을 도입, 열혈 팬 '김덕후'의 시선을 통해 우주소녀의 매 순간을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우주소녀'는 국내 연예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한중 합작 걸그룹. 감각적인 음악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연출을 맡은 Mnet 황성호 PD는 "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우주소녀의 사적인 모습을 바로 옆에서 관찰하는 것처럼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주 LIKE 소녀'는 첫 방송에 앞서 다음 달 2일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하는 팬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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