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계상·이하늬, 제주도 여행 '동반 귀경' 포착

단독 윤계상·이하늬, 제주도 여행 '동반 귀경' 포착

2016.05.26.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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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계상·이하늬, 제주도 여행 '동반 귀경'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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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공개 열애 중인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18일 윤계상과 이하늬가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경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같은 비행기로 돌아온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10여 분의 시간차를 두고 공항을 빠져 나갔다.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하늬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수수한 차림이었으며, 노메이크업에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제주도에서 ‘가야금 버스킹’에 나선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한 이하늬는 “재밌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윤계상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냐는 질문에, 이하늬는 고개를 끄덕이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10여 분 뒤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윤계상이 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계상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윤계상은 이하늬와 제주도 여행이 화제가 됐다는 기자의 말에 “(기사를) 보지 못했다”고 밝히며, 말을 아꼈다.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굿 와이프' 첫 촬영을 시작한 상태로, 바쁜 촬영에 앞서 지인들과 제주도를 찾았으며, 연인 이하늬와도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함께 돌아온 윤계상, 이하늬의 모습은 2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starnews5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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