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

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

2016.05.26.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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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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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자로 피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6일) 한 매체는 김세아가 최근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B부회장은 김세아와 용역계약을 맺어 월 500만 원을 법인 비용으로 지급했으며 김세아가 타고 다녔던 토요타 차량도 Y법인 소유 차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아는 Y법인에서 매달 천만 원 이상의 지원을 받았으며, B부회장의 아내는 이런 사실을 알게 되자 이혼을 요구했고, 김세아를 상대로 소송을 함께 제기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김세아는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세아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으며, 최근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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