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여친 있는데 집 가자고…" 안영미 과거 발언 화제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동료 개그우먼 안영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영미는 과거 tvN '코미디 톡리그'에서 "유상무에 대한 진실을 말하겠다"며 과거 일화를 전했습니다.

방송에서 안영미는 "과거 개그맨들끼리 술을 먹고 유상무와 함께 택시로 귀가하던 중, 유상무가 '영미야 우리 집 갈래?'라고 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안영미에 따르면, 안영미가 유상무의 발언을 장난으로 넘기려 하자 유상무가 "장난같냐"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영미는 "만약 그날 거기 갔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MC 이수근은 "(유상무는) 그 때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추가 증언을 해 주변의 야유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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