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당황하게 한 장범준 아내의 돌직구

'무한도전' 박명수 당황하게 한 장범준 아내의 돌직구

2016.05.15.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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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당황하게 한 장범준 아내의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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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이 '무한도전'에 출연 후 아내의 솔직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장범준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 싱어즈' 특집에서 박명수와 같은 팀을 이뤘습니다.

장범준은 "('무한도전' 출연하는걸) 아내가 보지 않았느냐"라는 유재석의 물음에 아내가 '무한도전' 팬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뭐라고 하시던가요?"라고 묻자 장범준은 박명수를 바로 옆에 두고 "유재석 선배님이랑 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장범준의 솔직한 발언에 박명수는 정색하며 장범준을 바라봤고 "오늘 굉장히 센치하게 하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장범준은 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도 섭외 당시 박명수가 "앨범 때문에 무한도전 하는 거 아니잖아"라고 말하자 "(앨범 홍보) 그것 때문에 무한도전 하는 거예요"라고 답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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