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대중의 외면…좀 더 단단해졌다"

클라라 "대중의 외면…좀 더 단단해졌다"

2016.05.03. 오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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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대중의 외면…좀 더 단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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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클라라는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부터 청량하고 신선한 무드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공인으로 사는 것에 있어서 조심하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클라라 "대중의 외면…좀 더 단단해졌다"

크고 작은 일들로 마음고생도 심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대중의 사랑만 받았으면 발전할 수 없었을 텐데 외면도 당해보니 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클라라는 또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쉬는 날에는 무조건 헬스장에 가서 운동한다"며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싶을 땐 내 몸에 안 좋은 기름이 들어온다는 상상을 하면서 절제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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